제목 | [갤러리조이]제 71회 미술동인 '혁'展 - 미래의 시간 속으로 - 2020.8.11(화) ~ 2020.8.18(화) | 엮인글 | https://galleryjoy.com/xe/6679/902/trackba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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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galleryjoy | 날짜 | 2020.08.08 18:53 | 조회 수 | 2367 |
제 71회 미술동인 혁展 71st The art coterie “HYUK” exhibitions '미래의 시간 속으로' into the time of future 2020.8.11(화) ~ 2020.8.18.(화) opening 2020.8.11.(화) PM.6;00 71회 정기전을 맞이한 「미술동인 혁爀」의 올해의 주제는 ‘미래의 시간 속으로’(into the of future)이다. 1963년 창립해 올해로 58주년을 맞은 혁爀동인은 최장수 현대미술 동인 중 하나로 부산 현대미술의 발전을 주도해 왔다. 기존의 고정관념, 전통에 얽매인 이론을 거부하고 새로운 모색에 의한 실험적인 작업으로 어떠한 사조나 사상, 관념 등도 창조를 통해 넘어설 수 있다는 저력은 현대미술의 불씨를 불꽃처럼 일으키겠다는 의지로 부산 지역 미술 발전에 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58년 풍파의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혁爀동인 작가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지금의 미술동인 혁이 미래의 시간 속에서 현대미술의 불꽃기둥을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되기를 예견해 본다. covid-19 라는 상황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 ‘미래의 시간 속으로’을 통해 창조적 자유의지가 시대의 새로운 물결 속에서 한 번 더 거듭나는 혁爀동인이 되길 바램해 보며, 31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는「미술동인 혁爀」의 예술적 공감의 힘이 대중들에게 새로운 소통의 길을 트고, 부산미술 발전에 변화의 파고를 일으키는 불꽃이 되길 기원해 본다.
참여작가 강귀화, 강선보, 강선욱, 금경, 김경희, 김미화, 김정희, 김주희, 띠그란아코피얀, 류지영, 박수진, 박순연, 박태홍, 박현주, 석점덕, 손일, 유진재, 윤미희, 이명호, 이상희, 이승현, 이연희, 이주영, 정택금, 조연승, 지경희, 최선미, 최예원, 최창임, 하훈수, 허종하
강귀화 바람의 이미지 114×162cm Paper&Acrylic on canvas 2019
류지영 Flowery Rain 117×80cm Acrylic on canvas 2020
박순연 Space composition 162.1×130.3cm Acrylic on canvas 2019
유진재 Everlasting Relationship 200321 116.8×91.0cm Acrylic pearl and stone powder on canvas
이명호 부엉이 130×162cm Acrylic on canvas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