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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갤러리조이] 이예슬, 김기윤 섬유조형展 - 국제신문 엮인글 https://galleryjoy.com/xe/6516/37d/trackback
글쓴이 galleryjoy 날짜 2020.04.21 14:36 조회 수 2657

김기윤,이예슬전 - 국제신문_온라인용.jpg


‘남실남실’은 물결이 보드랍게 자꾸 굽이쳐 움직이는 모양을 표현한 순우리말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은 파도처럼 굽이치기도 하고 잔잔하기도 하며, 좋은 추억이 되기도, 때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되기도 한다.

김기윤 작가는 실이 한 코씩 쌓여 작품이 되는 코바늘 작업을 통해 바다와 기억을 표현한다.

작가는 “바다는 시간이 쌓여 축적된 공간이자 시간이 만들어 낸 하나의 정원이다.

다양한 실과 천이 쌓여가는 모습으로 기억의 축적을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갤러리조이에서 김기윤 섬유조형전 ‘시간의 정원’.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900&key=20200421.2202100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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