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갤러리조이] 4회 개인전 조민정, 박효정 展 - 추PD의 아트리에 | 엮인글 | https://galleryjoy.com/xe/6237/e2d/trackba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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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galleryjoy | 날짜 | 2019.10.18 11:44 | 조회 수 | 3017 |
[갤러리조이] 4회 개인전 조민정, 박효정 展 - 추PD의 아트리에 박효정 제4회 섬유조형전 심상(心狀)의 흔적 – TROPICAL 2019.10.11.(금) ~ 10.17.(목) 갤러리조이 1관
//전시 서문// 심상의 흔적을 감성적으로 회상하는 이미지 작업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트로피칼의 감성이 강한 동남아시아 여행 중에 느꼈던 원색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심상으로 옮겨와 재해석 하였다.
양모를 이용한 펠팅 기법으로 조형작업을 하고 그 디자인들이 공예상품으로 재탄생해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는 전시이다. 인류 최초의 직물이기도 한 양모는 인간에게 친숙하여 소재 자체로도 다양한 감성을 제공할 수 있는 점과, 펠팅(felting)이 손쉬운 특징들은 수시로 변화되어지는 심상의 흔적들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매체이다. 모든 것들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심상에 어떠한 흔적들이 남겨지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갤러리 조이// 장소 : 갤러리 조이 1관 일시 : 2019. 10. 11. – 10. 17.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EU0LBM_q1I8&feature=youtu.be 조민정 제4회 섬유조형전 유희(遊戱) - 그림일기 2019.10.11.(금) ~ 10.18.(금) 갤러리조이 2관 //전시 서문// 섬유조형작가 조민정의 세번째 개인전으로 부드러운 펠트위에 동심을 펼쳐 보인다. 천진한 어린 시절의 유희를 원색의 진솔함으로, 펠트를 캔버스 삼아 실로 자유롭게 박음질 하였다. 발랄한 어린아이 모형의 오브제가 입체감을 돋보이며, 물성이 주는 특성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펠트, 천연 가죽 등 자연적인 소재로 실용성을 가미한 작품들을 선보여 생활예술의 진면모를 즐기며 감상 할 수 있다.//갤러리 조이// 장소 : 갤러리 조이 2관 일시 : 2019. 10. 11. – 10. 18.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n4530-b2mds&feature=youtu.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