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오승환 경성대 교수 사진전 '조용한 공존'

'조용한 공존전' 작품 중 하나. © News1

(부산=뉴스1) 전혜원 기자 = 부산 경성대학교 사진학과 오승환 교수의 다섯 번째 사진전 '조용한 공존전'이

2일부터 22일까지 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갤러리 조이(JOY)에서 열린다.

갤러리 조이 기획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오 교수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담은 작품 25점을 선

보인다.

오 교수는 "자연이라는 공간속에 숨 쉬는 인간의 공존을 통하여 내심의 평화와 대자연의 조화, 사람과 자연

이 어우러져 사는 어울림을 보여주는 사진전으로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사진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갤러리 조이 (051)746-5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