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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품을 통해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고정수 조각가의 초대전도 이어집니다.

문화광장, 이두원 기잡니다.

자애로운 어머니와 함께 있는 아이,

흰 대리석의 질감과 빛깔이 잘 어우러져
한 눈에 보기에도 포근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조각이지만 생동감이 살아납니다.

곰 세마리가 함께 있는 모습.

아빠와 엄마곰, 아기곰의 형상에서
가족 사랑이 물씬 뿜어져 나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적인 여성상과 가족의 사랑을 표현해온
고정수 작가의 초대전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ＩＮＴ▶
"고정수 작가의 작품으로 가족사랑을 느끼시길"

​출처 

 ​http://www.busanmbc.co.kr/m01/m_0201.html?load=view&newsno=20160612001600000000T&md=&srhctgr1=&srhctgr2=&srhctgr3=&srhstr=&optr=&sd=&ed=&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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