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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회화작품들이 전시관을 가득 채웁니다.

회화 표면에서 다양한 변주들이 나타나고,
이 변주들은 회화 표면에서 새로운 질문들로 투사됩니다.

INT) 송은주 / 큐레이터 - "이번 이성재 작가의 상황 연작 시리즈는 마치 꽃잎이 흩날리는 것과 같은 자연의 현상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 박철우 기자 / cwpark@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부산보도국 / 기사입력 : 2015-11-20 17:58: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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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tbroad.com/location/front/news/plan_view.jsp?page=4&idx=202094&news_ca=&news_area=700&keyword=&Page_code=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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